구글플레이 ‘2018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 에 플랫폼 ‘오늘의집’ 선정

강동훈 승인 2018.12.06 14:55 의견 0


구글플레이 ‘2018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 에 플랫폼 ‘오늘의집’ 선정


▲ 플랫폼 오늘의 집 이승재 대표(사진제공=오늘의 집)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구글 플레이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 'Google Play Best of 2018 어워드' 에서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Google Play Best of 2018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 에 선정되었다.

구글 플레이는 매해 연말 엔터테인먼트, 자기계발, 일상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왔으며, 올해 시상식에서는 앱·게임 별로 각 5개 부문의 최우수상과 전체 대상인 '2018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이 발표됐다.

이번 ‘2018올해의 베스트앱’ 으로 선정된 오늘의집은 의미있는 콘텐츠와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의 편리함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이 올해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라며, “올해의 앱 선정은 많은 오늘의집 유저분들의 큰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 더욱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도록, 더 나아가서는 모두가 각자의 삶의 방식에 맞는 독창적인 공간들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인생의 절반을 보내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누적 다운로드 350만을 돌파 하였으며 유저들이 공유한 인테리어 사례가 38만개가 넘는 등 국내 최대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앱과 웹을 더해 월간 2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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