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98건 공개 대부 및 매각

강동훈 승인 2021.07.10 20:10 의견 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14일 3일 간 총 9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신규 물건 64건과 최초 대부 및 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4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ㅈ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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