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눈) 레터] 대나무의 마디

정기홍 승인 2021.06.08 18:55 의견 0

※ 플랫폼뉴스는 SNS(사회적관계망)에서 관심있게 회자되는 글을 실시간으로 전합니다. '레거시(legacy·유산)적인 기존 매체'에서는 시도하기를 머뭇하지만, 요즘은 신문 기사와 일반 글의 영역도 점점 허물어지는 경향입니다. 이 또한 정보로 여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NS를 좌판에서 한글 모드로 치면 '눈'입니다. 엄선해 싣겠습니다. 


<대나무 마디>



대나무의 마디는 성장을 멈춘 결과라고 합니다.


성장을 멈추고 기다리면서 힘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이때 생기는 울퉁불퉁한 마디는 보기에 좋지는 않지만, 대나무가 휘지 않고 곧게 성장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드럼통을 처음 만들 때는 매끈한 통이었다고 합니다. 작은 충격이나 굴릴 때의 충격에 쉽게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나무 마디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 드럼통이라고 하네요. 드럼통에 마디를 넣어 만들었더니 드럼통의 강도가 4배나 강해졌다고 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겪어내기 힘든 어려움과 괴로움 견디려면 야무지게 인내하면서, 현실에서 잠시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시점의 풍요로움은 새로 시작된 이 '마디'에서 생겨난다는 의미입니다. 대나무의 마디는 자꾸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삶도 멈춤과 성장을 번갈아 하면서 강도는 몇 곱절 강해질 것입니다.

 

 

※ 위의 글을 기자에게 보내주신 분은 중견 출판사 대표입니다. '행복'을 퍼다 나르는, 바지런한 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출판사 문패도 '행복에너지' 출판사로 달았답니다. 출판사명을 적시한 것은 꽤 특이한 분이기에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해 무례를 무릅썼습니다.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 책도 많이 기증하더군요. 이 글을 보내주면서도 공군 부대에 가서 한아름의 책보따리를 풀었다고 했습니다. [플랫폼뉴스 정기홍 기자]

 

다음은 이분이 말미에 항시 적는 글귀입니다.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기운 찬 행복에너지, 긍정의 힘'으로 마법을 걸어 선한 영향력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열정 충만한 삶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시길. '우분투(ubuntu), 우분투, 우분투'. 나 때문에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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