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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숙원 난지물재생센터 옆 고양 난점마을에 도로 개설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전액 확보
서울~문산고속도로 연결 도로

강동훈 승인 2021.07.20 15:34 의견 0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현천동 난점마을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부체도로(附替道路)를 연결하는 난점마을 연결도로 개설공사(소로-덕2-328호선)를 준공해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 도로 공사 전 모습.
▲ 도로 공사 후 모습.


시는 그동안 서울시 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로 인한 인근 주민 재산가치 하락, 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의해 지난 2018년 8월 고양시-서울시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난점마을 연결도로 개설공사비 37억 원을 서울시로부터 전액 확보했다. 시는 2019년도부터 도시관리계획 변경,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7월초에 도로개설 공사(연장 230m, 폭 9m)를 끝냈다.

도로 개통 전에는 난점마을에서 창릉천 제방도로 주변으로 연결되는 기존 마을 도로가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상태였으나 이 도로 개설로 난점마을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부체도로 및 창릉천 제방도로가 직접 연결됐다.

 

고양시 공사과 이강수 과장은 "그간 예산 확보와 토지보상 관련 민원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준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사업을 마쳤다”며 “원활한 교통환경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이 도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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