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진 다이닝 레스토랑 ‘일피노’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테르조 피노(Terzo Pino)’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현대적 감각과 이태리 요리 최고의 메뉴로 오픈해 트리플 스트리트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소개되면서 연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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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정통의 맛을 느끼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테르조 피노' 
 

[플랫폼뉴스 조용수 기자]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개장에 발맞춰 오픈한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 ‘테르조 피노(Terzo Pino)’는 이태리 전문 조리사로 초빙된 로렌조 셰프의 감성을 충분히 살리고자 오픈키친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조리과정과 주방의 생동감을 직접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의 발길을 잡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현지인 셰프가 이탈리안 가정식 생면 파스타를 비롯하여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화산석 화덕을 통해 정통 나폴리 화덕피자를 구워줌으로써 인천에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테르조 피노(Terzo Pino)’가 입점한 트리플 스트리트 57,943㎡ 의 대형 몰과 현대 프리미엄아웃렛이 연결되어 있어서 두 상업시설 간의 시너지를 통하여 인천의 새로운 종합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테르조 피노(Terzo Pino)’는 넓은 실내공간과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통하여 20~30대 젊은 층과 30~40대 가족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송도의 데이트코스와 가족모임, 인근 기업모임장소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트리플 스트리트에 입점 된 대형 프렌차이즈 음식점들 속에서 중소 브랜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송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르조 피노(Terzo Pino)’ 세컨 브랜드 런칭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추구하는 로렌조 셰프가 송도 신도시의 핏제리아 브랜드 오픈에 이어 ‘테르조 피노(Terzo Pino)’라는 추가 브랜드를 신설하였다. ‘테르조 피노(Terzo Pino)’는 3번째라는 이탈리아어 ‘Terzo’와 소나무를 의미하는 ‘Pino’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일피노의 창업자이자 오너쉐프인 김경래 대표는 “테르조 피노는 소나무의 변함없음과 일피노, 핏제리아에 이은 3번째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브랜드”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지점이 생기고 확대되면서 맛도 변하고 초심도 변하게 되지만 일피노 만큼은 그 본질과 초심은 끝까지 유지하되,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변화는 따라가고자 하는 것이 일피노의 진정한 가치이다”라고 설명한다.

 

 

‘테르조 피노(Terzo Pino)’는 트리플 스트리트 복합문화 쇼핑몰에 입점함으로 그 의미를 더욱 살리고 있으며, 일피노 본점의 정통성은 그대로 살리고, 20~30대의 젊은 층의 요구를 새롭게 반영하여 쇼핑과 문화를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S사 자동차 디자이너 출신의 김경래 대표의 예술적 감각을 극대화시켜 직접 설계한 오픈 키틴의 인테리어는 다른 매장과 차별성을 두어 ‘먹는 음식점’에서 ‘보는 음식점’으로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잡기에 충분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막강한 자본력으로 시장을 잠식하는 외식시장에 로컬 브랜드로 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일피노의 새로운 브랜드 ‘테르조 피노(Terzo Pino)’는 이미 트리플스트리트 내에서도 주요 맛집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생면 파스타와 이태리 전통의 화덕피자, 최고급 스테이크까지 이탈리아 정통요리를 추구하고 있는 일피노의 새로운 브랜드 ‘테르조 피노(Terzo Pino)’의 약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