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랫폼 the 착한가게에 등록된 국내산 사과잼. the 착한가게 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식생활은 지금도 변화하고 있고, 그 시대의 문화를 반영한다.

힘들었던 1950년대에는 이렇다할 식품 제조기술과 다양한 식품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생존을 위해 음식을 먹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식도락을 넘어 식품의 과다 섭취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수요는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못지않게 중요시하는 추세다.

이런 변화로 사람들은 건강한 국내산 먹거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이 흐름에 맞게 등장한 국내산 먹거리 플랫폼 'the착한가게(대표 박혁)'이 등장했다.

the착한가게는 국내산 먹거리 중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소비자 품평단, 생산지 직배송 등의 솔루션을 통해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절별 연간 4호의 푸드매거진을 발행해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고품질의 정보들을 전달한다.

또 건강한 먹거리에 관련된 '국산과 국내산의 차이', 제철 음식, '식품 품질 인증 마크',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영상소 9가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화 해 제공하고 있다.

the착한가게의 박혁 대표는 "소비자 품평단을 모집하여 소비자 품평단이 구매자를 대신해 직접 먹어보고 솔직한 맛을 전달한다"며 "검증된 상품은 맛 검증 인증마크가 추가되며 구매한 상품이 맛이 없을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한다"고 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the착한가게에 등록되어 있는 일부 상품은 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시식 행사와 매장만의 특별 할인가로 고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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