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허니 자몽 신메뉴 2종’ 출시

강하늘 승인 2021.09.08 22:03 | 최종 수정 2021.11.30 20:54 의견 0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인 공차코리아가 '허니 자몽 2종'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메뉴는 ‘허니 자몽 블랙티’,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 등 2종이다.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허니에 상큼하고 쌉싸름한 자몽이 깊은 풍미의 블랙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상큼한 자몽과 공차의 블랙 티를 조합해 익숙하면서 대중적인 맛이다.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은 자몽 요구르트에 꼬들꼬들한 화이트펄이 들어간 공차스러움을 담은 메뉴다.

이 메뉴는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인 ‘망고 요구르트+화이트펄’의 인기에 힘입어 과일 요구르트 메뉴 라인업의 확장 차원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카페인이 없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허니 자몽’을 공차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라고 말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허니 자몽 2종’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3배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14일 7일간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허니 자몽 신메뉴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준다. 스탬프는 10개 적립 때마다 무료 음료 1잔을 교환해준다.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 공차코리아
공차(Gongcha)는 한자로 바칠 공(貢), 차 다(茶)이다. 중국 황실에서만 맛볼 수 있던 프리미엄 퀄리티의 차를 바친다는 뜻이다. 지난 2006년 대만 가오슝에서 처음 시작된 공차는 최고 품종의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티(Tea)를 중심으로 다양한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차를 좋아하는 대만 사람에게 오리지널 티(Tea) 외에도 밀크티(Milk Tea)로 사랑을 받아오다 지금은 19개국에서 1500개 이상 매장에서 티 전문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2011년 1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해 다음 해 1호점 홍대점을 오픈했다. 커피 전문점으로 포화 상태인 국내 카페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 전략으로 입지를 넓혀왔다. 직접 우려낸 잎차를 베이스로 우유, 토핑 등을 더해 새롭고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며 기존의 정적이고 어려운 차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6년 차 철학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인 ‘공들여 맛있는 차 공차’를 발표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75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매일 고르고, 우리고, 더하며, 공들여 맛있는 공차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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