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사단법인 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는 최근 식자재 전문몰인 마켓큐브와 업무 협약 및 공급 계약을 했다. 중찬협회는 1300명 중식 조리장과 경영인이 결성한 모임이다.

마켓큐브는 앞으로 중찬협회 회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중찬 식자재를 공급한다.

중찬협회 회원들은 B2B 방식인 전용 식자재몰(www.yorijorimarket.co.kr) 회원으로 가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종합쇼핑몰을 만들고 포인트제를 도입해 식자재를 보다 싸게 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찬협회 회원들은 이 식자재몰을 활용해 요리와 조리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찬협회 식자재 전용몰은 4월 말 가오픈 예정이며, 마켓큐브는 향후 다양한 식자재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반인에게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중찬협회 회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수출 전문인 엔트레이딩이다. 4만여개의 브랜드를 DB화 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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