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노이즈 캔슬링 탑재한 무선 이어폰 출시

강하늘 승인 2021.09.15 23:40 의견 0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15일 자사의 시그니처 사운드에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감을 더한 무선 이어폰 'CX PLUS TW(CX PLUS True Wirel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지난 7월 출시된 고음질 무선 이어폰인 ‘CX TW’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 무선 이어폰 'CX PLUS TW'


외부의 소음을 제거해 음악 감상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지원한다. 또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 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을 탑재해 이동 중 외부의 소리를 확인해야 할 때나 대화를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을 착용하거나 벗는 것을 인식해 오디오를 자동으로 재생·정지시키는 '스마트 일시정지'도 추가됐다.
 

7mm의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장착했고, 진동판에 전송되는 음향 신호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트루 레스폰스(True Response)’ 기술을 적용해 풍부하고 균형감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5.2 버전을 지원하며 SBC, AAC, aptX 코덱과 함께 콘텐츠와 외부 환경에 따라 비트레이트를 조정하는 ‘aptX 어댑티브(Adaptive)’ 코덱을 새롭게 적용해 드라마와 영화 감상은 물론, 게임 할 때에도 지연 없이 우수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배경의 소음을 감쇠시키고 사용자의 음성을 픽업하는 빔포밍 마이크를 내장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통화 중에 자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사이드톤’ 기능을 적용해 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버드를 한 쪽씩 사용할 수 있는’ 롤 스위칭(role switching)’ 기능도 지원하며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와 연동도 가능하다.

젠하이저의 전용 앱 ‘스마트 컨트롤’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이퀄라이저를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CX PLUS TW’는 저음 중심의 강력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베이스 부스트' 이퀄라이저를 탑재했다.

 

이 외에도 맞춤형 터치 컨트롤 설정을 통해 기본 조작법과 노이즈 캔슬링, 트랜스 페어런트 히어링 기능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CX PLUS TW’는 한 번의 충전으로 8시간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개의 이어버드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충전 케이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제품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신제품은 젠하이저의 시그니처 사운드에 무선 이어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포함해 주변 소리 듣기, 스마트 일시 정지 등의 부가적인 기능이 추가돼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청취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젠하이저는 15일부터 27일까지 신제품 ‘CX PLUS TW’를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아즈라의 이어핏 또는 젠하이저의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홈페이지(sennheiser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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