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홈파티 딜리버리서비스 ‘아펠가모 앳홈’ 론칭

티몬에서 론칭 기념 30% 할인 티켓 한정 판매
안방에서 궁극의 미식 느낄 수 있는 기회 확대

강하늘 승인 2021.09.12 09:04 의견 0

‘맛있는 웨딩’을 추구하는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가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로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장이 확대되면서 아펠가모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홈파티 딜리버리 사업으로 바꿨다. 케이터링(Catering)이란 집, 사무실, 행사, 연회, 모임 등 특정 장소에 쓰일 음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아펠가모의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는 ‘아펠가모 앳홈(Apelgamo at Home)’으로, 고급 뷔페의 10년간의 요리 노하우를 담았다.

 

따라서 고객들은 가정에서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들의 시그니처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분야별 베테랑 셰프들이 엄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라이브 키친을 통해 실시간 조리되는 메뉴들도 ‘아펠가모 앳홈’만의 강점이다. 유명 파인 다이닝에 온 것 같은 생동감과 신선함을 전달해 기존 홈파티 딜리버리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현재 티몬에서 론칭 기념 티켓을 할인하고 있다. 메뉴는 4종 세트로 구성됐다. 9종의 음식에 6~7인분의 클래식 세트가 30% 할인된 13만 2천원, 12종의 9~10인분 프리미엄 세트 19만 9천원, 17종의 12~14인분 디럭스 세트 25만 3천원, 9종의 6~7인분 시그니처 세트가 17만 9천원이다.

 

이틀 전에 예약하면 원하는 곳에서 배달된다. 배달은 서울 전 지역이며 경기도 일부 지역도 가능하다. 추석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특별한 요리를 즐기거나 평소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음식점 방문이 제한적인 요즘 뷔페 맛집의 특별한 메뉴를 안방에서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아펠가모 앳홈만의 고품격 홈파티 메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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