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Huxley), 3가지 향의 린스프리 핸드워시 ‘핸드 리프레셔’ 출시

강하늘 승인 2021.09.05 20:13 의견 0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인 헉슬리(Huxley)가 건조한 손에 수분은 남기고 향을 더해주는 린스프리 핸드워시 ‘핸드 리프레셔’ 3종을 출시했다.

 

 

헉슬리의 핸드 리프레셔는 자극적이고 잦은 소독제와 세정제 사용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손을 위한 요즘의 에센셜 아이템이다. 선인장을 보습 원료로 사용해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고 식물 유래 에탄올을 52% 함유해 피부 자극 줄여준다.

손의 보습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시기이기에 산뜻하고 말끔한 핸드 케어가 가능하도록 55ml 용량으로 휴대성을 고려하고 감각적 패키지까지 갖췄다.

 

특히 모로코의 도시와 강렬한 색감의 사막, 그 경계를 오가는 사람들의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헉슬리만의 3가지 시그니처 향의 부향률을 ‘퍼퓸 그레이드’로 담아냈다.

헉슬리는 지난 2019년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을 출시하며 기존의 단일 시그니처 향이었던 ‘모로칸 가드너’에 이어 ‘블루 메디나 탠저린’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를 더해 총 3가지의 향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 핸드 리프레셔도 핸드크림과 동일한 3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헉슬리의 가장 아이코닉한 향이다.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이국적인 향기로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이 있어 선선한 계절과 더욱 조화롭다.

 

블루 메디나 탠저린도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블루 메디나 도시의 공감각적인 콘셉트로 청량하면서도 중성적인 향취가 특징이다.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린스프리 핸드워시 핸드 리프레셔 3종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 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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