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제주산 갈치 3마리 9960원 눈물의 할인

강하늘기자 승인 2021.10.08 11:36 | 최종 수정 2021.10.09 15:25 의견 0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로 제주산 갈치가 직격탄을 맞았다.

8일 제주수협에 따르면 제주 수협은 제주산 갈치 재고가 쌓이면서 대형마트와 손잡고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산 갈치. 롯데쇼핑 제공

코로나 여파로 외식 수요가 줄고 산지 축제들도 취소돼 판로가 막혀 냉동창고에 비축된 제주산 갈치 물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7~13일 상생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제주산 갈치 3마리를 996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주산 갈치 1마리는 415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추가 할인돼 정상가 대비 최대 40% 이상 싼 가격에 제주산 갈치를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성산포수협과 함께 품질 좋은 제주산 갈치를 소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어민을 위해 상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다음은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 (coom****)/ 항상 산지에서는 죽는다고 하고. 소비자는 산지에서 폭락을 하건 썩어나건매일 똑같은 가격. 근데 웃긴 건 산지에서 부족하다 하면 오르는 건 귀신 같이 잘 오름.

- (happ****)/ 아직도 비싸기만 한 갈치인데, 도대체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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