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뉴캐슬전 출전"

토트넘 채널은 손흥민 확진 언급 없어
축구협회 "선발명단 기다려봐야"

강하늘기자 승인 2021.10.17 11:40 | 최종 수정 2021.10.17 13:14 의견 0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소식통은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오늘 저녁에 에이전트로부터 '손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17일) 뉴캐슬전 경기에 뛴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 홈페이지 캡처

영국 언론들은 전날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으나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돼 국내외 축구 팬의 관심을 끌었다.

더 타임스는 "손흥민이 뉴캐슬 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고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계정 데일리 홋스퍼는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A매치 기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소화하고 토트넘에 복귀한 터여서 우려가 더 컸다. 대표팀은 경기 안산에서 시리아와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 뒤 이란으로 건너가 4차전을 소화했다.

'손흥민 확진설'은 현재로서는 '소동'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의 확진 여부에 대해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일단 오늘 밤 뉴캐슬전 선발 명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영국 매체 골닷컴 보도 화면 캡처.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