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최고의 건축물은?
18~22일 인천시 홈페이지 통해 참여 가능
강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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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15:00 | 최종 수정 2021.10.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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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1 인천광역시 시민 건축상 투표'를 한다.
인천시는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위해 매년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건축상 후보인 9개 건축물(용도)은 ▲연수구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교육연구시설 및 노유자시설)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공공업무시설) ▲동구 ‘동구 문화체육센터’(운동 및 집회시설, 체육시설)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판매시설) ▲중구 ‘개항장 이음 1977’(근린생활시설) ▲미추홀구 ‘천주교 인천교구 숭의동 성당’(종교시설) ▲강화군 ‘숨은 집-아뚜드스윗’(근린생활시설) ▲연수구 ‘Noah 다움’(근린생활시설) ▲강화군 ‘강화상방 990’(단독주택)이다.
올해는 대상 1개 작품,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작품과 시민의 최다득표를 얻은 ‘인천시민 건축상’을 선정한다.
시는 지난 8월 응모된 작품 중 전문가 1차 심사를 거쳐 시민관심투표 대상 작품 9점을 선정했다. 시 홈페이지-소통참여-설문조사란을 통해 1인당 3작품까지 투표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시민투표 종료 후 전문가의 현장 확인과 2차 심사를 거쳐 11월 1일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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