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업소’ 현판

강동훈기자 승인 2021.10.21 14:04 | 최종 수정 2022.01.11 23:35 의견 0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희망 나눔 업소’ 8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이웃을 위한 후원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업소를 ‘희망 나눔 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걸어 손님에게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알리는 특화사업이다.

광주시 제공

이날 현판을 받은 후원 업체는 개미촌(대표 임동천), 김가네빈대떡(대표 김충겸), 만수촌(대표 임명순), 산성철물(대표 신연희), 송가네막국수(대표 송민호), 위베이크(대표 안승호), 주먹손두부(대표 박인준), 현촌(대표 임동길) 등 8개 업체이다.

현판은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30만원 이상 일시후원 하는 업소에 전달된다.

남한산성면 희망 나눔 업소는 기존 후원업체(낙선재, 마실, 메밀로 43, 면포도궁, 오전리농산물직거래장터, 온누리선교재단, ㈜카프코)를 포함해 총 1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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