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원도심 상권진흥구역인 양키시장 테마거리 점등식 개최 등

강동훈기자 승인 2021.12.24 15:45 | 최종 수정 2021.12.27 01:48 의견 0

경기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제일시장과 양키시장에 테마거리를 만들고 지난 23일 점등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제공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사업은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진상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년차 사업에서는 쇠퇴하고 있는 시장을 환하게 밝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제일시장과 양키시장에 빛과 캠핑을 주제로 한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마칭밴드의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배경으로 커팅식 및 퍼레이드, 플리마켓을 진행해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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