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 제주 편백수 저자극 세탁세제 ‘더 디터전트’ 출시

제주 편백수가 담긴?100%?스킨케어 성분의 저자극 세탁 세제

강하늘기자 승인 2022.01.08 19:25 | 최종 수정 2022.01.08 19:26 의견 0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은 2022년을 여는 첫 신제품으로 ‘더 디터전트(The Detergen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제주 편백수가 담긴 100% 스킨케어 성분의 저자극 약산성, 중성세제로 피부에도, 섬유에도 자극 없이 깨끗함을 선사하는 세탁용 세제다.

희녹 제공

제주산 편백수, 편백 오일은 물론 계면 활성제까지 전 성분이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스킨케어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피부에 닿는 섬유의 세탁에 예민한 이들도 피부에 친화적인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 성분 중 98%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코코넛, 팜, 옥수수 등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가 섬유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탁해준다. 무향에 가까울 정도로 편백나무의 깨끗함만 남기는 편백나무의 원액이 세탁물을 상쾌하고 쾌적하게 해주어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다.

또 건강한 피부를 위한 pH 농도 5~7의 약산성, 중성을 유지함으로써 섬유의 손상을 방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아이 빨래감과 속옷까지 부드럽게 세탁할 수 있다.

순한 성분뿐 아니라 세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세척력도 우수하다.

30년 이상 전문성을 지닌 제조사에서 최고의 배합으로 처방했으며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건강한 일상을 위협하는 4가지 오염원 감소율 99.9% 결과를 검증 받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및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 디터전트’의 패키지는 재활용 우수 용기와 깨끗하고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 라벨을 사용, 환경과 지구를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포장재도 일반 제지 대신 친환경 인증 재생지와 콩기름 인쇄, 종이 완충제 등 자연 친화적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글로벌 환경단체 리펄포스 글로벌(repurpose Global)과 국내 최초로 협약을 맺어 플라스틱 중립 인증(Plastic Neutral Certification)을 받았다.

플라스틱 중립 인증이란 생산량과 동일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비용을 후원함으로써 불러일으키는 상쇄 효과에 대한 인증으로, 희녹의 제품들 중 플라스틱으로 패키지가 제작된 제품들은 모두 이 인증을 받아 환경 존중 가치를 담았다.

‘더 디터전트’는 온라인 몰(www.hinok.life) 및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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