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를 보호하는 '뷰티 아이템' 제품들

강하늘기자 승인 2022.03.29 23:15 | 최종 수정 2022.03.29 23:23 의견 0

봄을 맞이한 우리의 피부는 미세먼지 및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해 민감도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의 미세한 자극으로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고 면역력 또한 약해져 봄철 피부는 유난히 칙칙해 보이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보습은 물론 적절한 영양감을 공급해 줘 빠르게 활력을 더해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줄 아이템 필요하다. 피부를 위한 재충전의 시작, 환절기 케어를 도와줄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맑은 톤결 케어, 저자극 레몬 토너

겨울의 추운 날씨와 봄철 건조한 대기로 쌓인 묵은 각질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피부의 각질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리고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하는 주범이기에 영양 공급 전 각질 관리는 필수다.

토코보의 ‘아하 바하 레몬 토너’는 고함량의 아하 바하 성분을 안정적으로 배합한 각질 토너로 피부 노폐물은 물론 각질 및 피지를 정리해 줘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특히 레몬 추출물을 38% 함유해 칙칙해진 피부를 한층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주고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 판테놀 등 성분이 피부 속까지 풍부한 수분 보습감을 전달해 주는 저자극 토너 제품이다.

▶ 약화된 피부 장벽 개선, 컨디셔닝 세럼

황사 및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이 심해지는 봄철에는 피부 장벽을 탄탄히 세워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브의 ‘하이퍼-인텐시브 컨디셔닝 세럼’은 베툴린 성분이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피부 컨디션을 집중적으로 개선시켜주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특히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pH4.6 약산성 미스트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영양 충전, 오일 미스트

기초 스킨케어 외에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피부에 영양 보충을 원한다면 미스트 만한 것이 없다.

시오리스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는 기존의 사용 후 더 건 조해지기 쉬운 일반 워터타입 미스트와는 달리 전남 광양의 신선한 매실수를 담은 오일 미스트로, 마카다미아씨오일 및 호호바오일 성분이 건조해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특히 에멀전-세럼의 텍스처로 세럼의 고효능은 물론 에멀전의 보습감을 동시에 선사해 끈적임 없는 촉촉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컨디셔닝 세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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