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기존 제품부다 더 커진 3L 용량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출시

강하늘기자 승인 2022.04.12 22:58 의견 0

생활가전 브랜드인 리큅은 기존 직냉각 방식 음식물쓰레기 냉장고의 용량을 3L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과 여름철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맞춘 제품이다. 최근엔 고가 비용과 별도 설치 공간이 필요한 음식물처리기의 단점을 극복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별도 설치나 공간의 제약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으로, 이 회사가 지난해 출시한 제품보다 용량, 냉각 용기, 디테일 등에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용량이 기존 2L에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3L로 확장해 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 보관이 가능해졌다. 음식물을 냉각시키는 알루미늄 냉각 용기도 기존보다 약 3배 길어져 음식물쓰레기를 부패 없이 오랫동안 차가운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직냉각 방식과 음식물 부패를 방지하는 안심 설계로 하단에 쌓이는 음식물을 강력하게 냉각시켜 불쾌한 냄새와 부패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또 음식물이 닿는 냉각부는 세라믹 항균 코팅으로 마감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인체에 해로운 균을 99.99%까지 박멸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고정해주는 고정링은 기존 보다 더욱 견고하게 설계해 사용자 누구나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제품은 이 말고도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 ▲악취를 강력하게 차단하는 2중 밀폐 뚜껑 ▲하루 24시간 사용해도 부담 없는 낮은 소비전력 ▲세척이 편리한 내통 일체형 구조 ▲저소음 설계 ▲논슬립 다리 패드 장착 ▲KC 안전인증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췄다.

리큅은 3L 제품 출시를 맞아 한정 수량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31% 특가 혜택과 포토 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리큅이샵,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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