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심토스(SIMTOS) 2022'가 29개국 8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5월 23~27일 5일 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열린다.
심토스(SIMTOS)는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의 약자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막혔던 대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내수·수출 시장을 활성화 한다는 차원에서 주제도 ‘Back to the Basics(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정했다.
심토스(SIMTOS)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0일 경기 광명시 공작기계회관에서 가진 프리뷰 행사에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될 '디지털 가공-디지털 제조 기술과 제품'을 동영상으로 선보였다.
▶ 29개국 800여 업체에서 4800개 부스 운영
'심토스(SIMTOS) 2022'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29개 국가에서 800개 업체가 참가해 8000여개의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한다.
참가 업체의 50.8%는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45.3%로 가장 많고, 아시아 업체도 41.1% 차지했다. 북미 지역의 업체도 10.5%에 달한다.
올해 전시회는 4년 전 전시회와 달리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을 만들어 참관객의 관람 편의성을 높인다. 이는 참가 업체와 참관객에게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본연의 전시 기능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다.
미래 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해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 6개 품목별 전문관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 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 여파가 남아 있어 4년 전보다 참가 업체가 다소 줄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생산제조분야 최고의 대면 마케팅 행사라는 점에서 참가 업체는 물론이고 참관객의 관심과 기대가 지난 어느 행사보다 크다"고 말했다.
▶ 검증된 시장 개척,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기회
심토스(SIMTOS)의 행사 목적은 '금속 가공 수요와 공급의 가치 사슬'의 공유이다.
단순히 부스에 전시된 제품 및 기술 관람을 넘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 확인'은 물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이 중 심토스(SIMTOS) 전시사무국이 참가 업체-바이어 간의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상담 시스템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는 코로나19로 영업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참가 업체와 바이어에게 판로 개척과 거래처 발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사무국은 다년간 확보한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와 참가 업체에서 초청을 희망한 바이어 리스트를 바탕으로 사전 검증 후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만을 초청한다. 지난해 12월과 2월 두 차례 개최한 사전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검증을 마쳤다.
'Matchmaking4U'는 현장 상담회와 온라인 상담회로 나뉘며, 현장 상담회는 전시 기간 중인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업체 부스에서 한다. 또 온라인 상담회는 코트라(KOTRA)와 함께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대만 4개국에서 50여 기업이 1, 2전시장에 국가관을 만든다. 이들 기업은 금속 절삭 장비에서부터 레이저 가공기, 공구에서부터 자동화 장치,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출품해 국내 기업들에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며, 판로 개척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 금속가공 기술 및 트렌드 공유
참가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제품 런칭부터 장비 시연까지 부스 운영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수요자가 실제 가공 전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금속가공의 메인 트렌드인 '초고속·고능률·복합가공'과 '다축·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가 5일 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참가 업체가 마련한 제품 및 기술 세미나 외에도 생산제조기술+수요산업 트렌드+비즈니스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정보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속 가공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할 이 컨퍼런스는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3일 간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 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22개 세션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공작기계 및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공작기계 및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5월 24일 13:30~16:3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CNC 산업의 가치 창출 방안 정보가 교류될 'CNC 융합얼라이언스 포럼'(5월 24일 10:30~12:30, 제1전시장 세미나실)이 진행된다.
또 ▲고신뢰성 기계 부품 설계 인력양성 사업 워크숍(5월 25일 11:0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5월 25일 14:00~15:00, 제1전시장 내) ▲CNC 인력양성 사업 산학프로젝트 매칭 상담회(5월 26일 10:3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예정돼 있다.
■ 분야별 참가 업체는 다음과 같다.
▶ 제 1전시관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을 맞춘 킨텍스 1전시장에는 금속 절삭 및 금형 기술관, 소재 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 툴링 및 측정 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금속 절삭 및 금형 기술관에는 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가공 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 가공 기술이 전시된다. 두산공작기계(주), 현대위아(주), 화천기계(주), (주)스맥, 한국화낙(주), (주)에이비프로바이오(예 유지인트), 한화정밀기계(주), 에프에프지디엠씨(주), (주)대성하이텍,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소재 부품 및 제어 기술관'에는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 장비의 생산에 필요한 소재, 구동 부품과 이를 구동하는 제어 기술이 전시된다. (주)삼천리기계, 서암기계공업(주), (주)한성GT, 한국엔에스케이(주), 지멘스(주), (주)한즈모트롤, 하이덴하인코리아(주),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삼익THK(주), (주)덕산코트랜, 아륭기공(주), (주)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 (주)대경기공 등이 참가한다.
'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에는 (주)영창로보테크, (주)뉴로메카, 한국델켐(주), 유니버설 로봇 에이에스(영업소), (주)에스피시스템스, (주)디엠테크놀러지,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주), 국성인터내셔널(주), (주)에로바테크놀러지, 인코스(주), (주)아이지피넷 등이 참가한다. 산업용 로봇과 산업 현장의 제조 자동화에 필요한 정보 활용 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 기술 등이 전시된다.
'툴링 및 측정 기술관'에는 (주)게링코리아, 한국OSG(주), (주)와이지-원, (주)다인정공, 한국야금(주), (주)마팔하이테코, 한국발터(주), 한국닛켄(주), ANCA/성훈상사, 하이머코리아(주) 등 툴링기술 업체들이 참가해 기계 가공에 필요한 절삭 공구, 가공 조건 등의 툴링 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미쓰도요(주), 헥사곤, 마르포스(주), (주)덕인, (주)프로텍이노션, (주)아크레텍코리아, 블룸노보테스트(주), 마하코리아(주), (주)성신인스트루먼트 등이 가공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는 측정 장비와 계측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킨텍스 1전시장에서는 이 밖에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적층해 제품을 만드는 소재, 3D 프린터 등이 전시될 '적층 제조 기술관'이 마련된다. 이 전문관에는 (주)인스텍, 헵시바(주), (주)에이엠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주)신도리코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 제 2전시관
제 2전시장에서는 금속가공 기술과 함께 생산 제조 공정 전반을 볼 수 있다. '절단 가공 및 용접 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 기술관'이 위치한다.
'절단 가공 및 용접 기술관'에서는 금속을 절단하는 레이저 가공기, 금속을 이어붙이는 용접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및 주변기기가 전시된다.
이 전문관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는 한국트럼프(주), 바이스트로닉코리아(주), (주)아마다코리아, (주)에이치케이(구.한광),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주), 스마트센타(주), (주)코시스, (주)디엔이코리아 등이다.
'프레스 및 성형 기술관'에서는 경동테크, 한국유켄공업(주), 아리프레스, 영빈테크, 선광전자(주), (주)에이텍 등이 참가해 금형 사이에 판재를 넣어 소성 변형시키는 프레스와 이와 관련된 자동화 기기 및 소재를 성형하는 기술이 전시된다.
■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세부 일정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열리는 6개의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컨퍼런스 1/ '스마트 제조 혁신과 생산 제조의 미래'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컨퍼런스 1’은 한국경제TV 주관으로 5월 24일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건국대 송형권 교수가 ‘스마트공장과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스마트공장과 새로운 제조업 혁신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객 요구 변화와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SAP코리아 정대영 본부장이 ‘엔데믹 시대의 글로벌 경제 대변화,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한양대 심풍수 교수가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의 미래와 제품 개발의 핵심 전략’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박태호 파트너가 ‘제조업에서의 ESG 경영’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 컨퍼런스 2/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 혁신'
'컨퍼런스 2'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KAIST 정영재 교수는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의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개념 및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정 교수는 특히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 혁신의 실증사례를 통해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자동화·지능화에서 향후 전개될 제조 무인화·자율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화여대 최성권 겸임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가 각각 ‘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글로벌 최신 동향 및 전망’과 ‘레이저 가공기술이 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글로벌 제조혁신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아이투 이순열 대표가 ‘자율형 공장을 위한 AI 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의 활용’을 내용으로 발표한다.
▶ 컨퍼런스 3/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5월 25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3’은 한국생산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두 개의 기조강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공과대 Steven Y. Liang 교수가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정 예측 및 보정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금속 적층제조 공정 예측 및 최적화를 위한 물리기반 해석 플랫폼 및 다양한 검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Steven Y. Liang 교수는 “플랫폼은 공정 조건, 파우더 물성치, 스캔 형태, 파우더 패킹에 따른 제품의 열응력, 잔류응력, 미세구조, 형상 왜곡, 기공, 표면 조도, 기계적 물성을 예측하기 위한 명시적·대수적 함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는 General Motors Research and Development의 J. Patrick Spicer 박사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그는 “차량 설계를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민첩한 생산 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발표에서는 민첩한 생산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컨퍼런스 4/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만남'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컨퍼런스 4’는 이엔지미디어가 주관하며, 서울대 주영섭 특임교수의 ‘스마트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 제조의 핵심 기술인 CPS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의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 디지털전환 주요 정책과 디지털 트윈의 역할’,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의 ‘현대중공업의 미래 조선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주요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또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의 ‘현대위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이야기’ 강연도 예정돼 있다.
▶ 컨퍼런스 5/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5’에서는 미국 노터데임대 Robert G. Landers 교수가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기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대형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 기술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보정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컨퍼런스 6/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마지막 일정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컨퍼런스 6’으로, 2개의 기조강연과 3개의 전문강연으로 소개된다.
기조강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가 각각 ‘뿌리산업의 구조 변화와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안’과 ‘금속 적층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연구위원은 14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 3D Printing 역할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전문강연은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이 ‘자동차산업 3D프린팅 동향 및 현대자동차 활용 사례’를, LG전자 박인백 책임이 ‘미래 제조 기술을 위한 AM 전략 방안’을, 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가 ‘항공산업 및 기타 제조분야의 폴리머 3D프린팅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발표한다.
온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산업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별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이 기술에 대한 전망을 짚어본다.
전시사무국 박재현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제조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듣고, 이러한 변화가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전시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기 힘든 상황에서 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분야별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스마트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사무국은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참여 유도와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컨퍼런스 사전등록 조기할인 이벤트’를 한다. 5월 4일 자정까지 SIMTOS 2022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10만 원 상당의 컨퍼런스 입장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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