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사찰 들러 ‘치유와 희망의 봄 기원’

강동훈기자 승인 2022.05.08 17:15 의견 0

신상진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장 후보는 부처님오신날 성남 지역의 사찰을 찾아 “성남시에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후보가 원적정사 주지스님과 대화를 하고 있다. 신 후보 캠프 제공

신 후보는 8일 불기 2566년을 맞아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부모님, 나아가 어르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날이기도 하다”며 “어버이의 마음은 사랑과 연민, 기쁨과 평온인데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마음인 자비”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약사사를 시작으로 봉국사, 연화사, 원적정사, 정토사 등의 지역 사찰을 방문해 성남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석가탄신을 봉축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 후보는 “지역 사찰은 성남의 대표적 명소”라며 “부처님오신날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불자들이 방문하는 대형 사찰이 많은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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