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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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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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안산천 일대에서 잉어가 떼죽음을 당해 시가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안산천에서 잉어 등 물고기가 죽어 물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150명의 인원을 투입해 폐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2019년 5월에도 안산천과 화정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안산시는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큰 물고기들이 산소 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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