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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소식] 제9대 성남시의회 부의장에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 선출

강동훈기자 승인 2022.07.21 16:13 | 최종 수정 2022.07.22 16:10 의견 0

경기 성남시의회는 지난 20일 저녁 9시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의장 선출 후 12일 만이다.

여야는 그동안 신상진 성남시장직인수위의 '정상화특위' 활동 건 등으로 서로를 비난하며 원 구성이 늦어졌다.

박은미 부의장

국민의힘은 20일 의원총회를 열어 부의장과 도시건설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를 국민의힘 몫으로, 의회운영위원회, 행정교육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를 더불어민주당의 몫으로 하는 최종안을 만들어 민주당에 전달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아 이날 저녁 9시 국민의힘 소속 박광순 의장과 의원 17명 전원이 참석해 개회를 했다.

성남시의회 제공

한편 직전인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상임위 구성 당시에는 민주당 의원 20명, 국민의힘 의원은 13명이었다.

이에 따라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 부의장, 행정교육체육위, 경제환경위, 도시건설위, 예산결산위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졌었다.

이번 9대 전반기에는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부의장, 의회운영위, 문화복지위, 경제환경위를 민주당에 맡기는 안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양당 대표의원 간의 협의에서 거부했었다.

이어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은 다시 부의장, 경제환경위, 행정교육위, 예산결산위를 제안했으나 이안 역시 민주당이 거부해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고 과반 의석이 넘는 국민의힘은 이날 단독으로 임시회 개회를 했다.

한편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덕수 의원이 의장 후보로 선정됐으나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박광순 의원이 의장에 선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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