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플레이스)

아워플레이스는 장소 섭외의 어려움을 겪는 크리에이터와 공간소유주를 연결하는 공유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와 공간 소유주를 연결해주며, 공간을 합리적으로 임대하고 싶은 장소 소유주와 경제적이고 맞춤 공간을 대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매칭하고 있다.

아워플레이스는 장소 소유주를 공간 호스트, 장소 이용자를 게스트라고 명명한다. 게스트는 콘텐츠 제작 공간이 필요한 누구나 게스트가 될 수 있다.

공간 호스트는 공유 가능한 공간만 있다면 공간 소유주, 운영자, 거주자 등 누구나 아워플레이스 호스트가 될 수 있다.

또한 공간은 아파트, 주택, 원룸 등 가정집부터 스튜디오, 사무실, 카페 등 상업시설까지 어떠한 공간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소등록은 무료이며, 예약확정이 되기 전까지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있다.

(사진 = 아워플레이스)

아워플레이스는 3000개 이상의 공간이 등록되어 있고, 크리에이터들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광고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아워플레이스를 이용하고 있다.

공간을 직접 이용하고 리뷰와 평가를 남기며 해당장소를 이용자들끼리도 직접 공유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촬영 공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요즘, 앞으로 촬영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워플레이스는 콘텐츠 제작 장소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연결해주는 콘텐츠 제작 서비스로도 확장할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이윤형 기자 pgnews1@naver.com 이윤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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