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솜씨당 홈페이지)

솜씨당은 새로운 취미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8년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전국의 스몰비즈니스와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분들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취미를 만들다" 라는 문구를 바탕으로 숨은 보석과 같은 로컬 작가들의 콘텐츠들을 발굴하고 소개 하고자하며, 솜씨당의 다양한 공방 클래스로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취미를 발견하고 만들 수 있다.

솜씨당은 2018년 '솜씨당컴퍼니'를 설립하였고 오픈베타서비스를 바탕으로 2019년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피처드 선정 등 호평을 받으며 1년 만에 누적 거래액이 20억이 돌파하는 등 원데이클래스, 취미 중개 플랫폼의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솜씨당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액티비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액티비티 분야는 2021년 기준 148% 성장하는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특히 구기 스포츠, 무도류는 1000% 성장을 보여주었다. 또한 SNS에서 유행중인 댄스 챌린지, 댄스 TV프로그램 등의 성행으로 댄스, 무용이 72% 성장하는 등 액티비티 분야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사진 = 솜씨당)

오프라인 취미플랫폼 브랜드 인지도 1위인 솜씨당은 단순 취미 여가 플랫폼을 넘어서서 개인 관심사 기반 모임에 대해서도 리뉴얼 업데이트를 했다. 개인들의 관심사를 중개하고 사람 대 사람이라는 관계성에 따라 커뮤니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솜씨당의 개인 관심사 기반 모임은 영화나 사진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모임, 혼삶·쉐어 모임, 자기계발 및 성장 모임과 같이 여러 모임들이 리뉴얼 되었고 취미·여가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을 넘어서서 개인의 관심사에 대한 모임을 중개하며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더욱 다양한 모임과 주제들을 발굴하여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이윤형 기자 pgnews1@naver.com 이윤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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