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 토니모리와 협업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 출시 예정

김숙경 기자 승인 2023.01.26 13:54 의견 0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완화됨에 따라 화장품 업계는 색조 메이크업 관련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색조 맛집 브랜드 토니모리가 오는 30일 버터 텍스처가 믹스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제형, 컬러 등 전반적인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했다. 평소 촉촉한 틴트를 선호했던 유리숍이 매트틴트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번 콜라보를 통해 어떠한 입술 컨디션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로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립 연출이 가능하도록 신경 썼으며 제형부터 컬러까지 심사숙고해 오랜 테스트를 걸친 만큼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X유리숍)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