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트렌드 뉴스레터의 에디터는 지난 3월 13일 먹방 유튜버 탐방.ASMR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딘가를 찾아간다는 의미의 ‘탐방’과 리얼한 사운드 ‘ASMR’을 붙인 이름으로 먹방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무관한 자동화 기계 설비의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평소에 맛집과 먹방 채널을 자주 보고 배달을 시키거나 식사를 하러 가는 편이라고 한다.

더불어 카메라 영상쪽과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많아 일기장처럼 유튜브에 기록을 해보자 하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 탐방.ASMR 인스타그램

Q. 본인 유튜브 채널을 3개의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어떤 해시태그를 달 것인지?

#ASMR #먹방 #여행

Q. 언제부터 먹는 걸 좋아했는지, 어렸을 때 많이 먹는 편이었는지?

저는 어렸을 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게임보다 먹는 것에 관심이 더 많았다.

많이 먹기보다는 2시간~ 3시간 짧게 자주 계속 먹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냉장고와 선반에는 항상 냉동 음식부터 해서 과자와 먹을 것을 쌓아두고 있다.

Q. 마지막 한 끼를 먹는다면 무엇을 먹고싶은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고소하고 단백한 수제 두부에 단짠단짠 김치를 곁들여 먹는 두부김치와 숯불에 잘 구운 단백 쫄깃한 파닭 꼬지를 먹고 싶다.

Q. 위치 상관없이 본인이 추천하는 맛집 3곳은?

1. 양산시 남부시장에 위치한 쫄깃한 맛이 자랑인 심봉사도로케

2. 같은 시장에 위치한 야채로만 삶은 쫄깃 야들야들한 백 PIG 족 족발집

3. 부산 서면 1번가 국밥 골목에 있는 한번 가면 잊을 수 없는 특제 소스로 할머니들이 만들어파는 떡볶이 포장마차

Q. 먹방 유튜버로서 최종 목표는?

저의 최종 목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어보고 보여드리는 게 소원이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성장하고 노력하겠다.

항상 부족한 저의 영상을 봐주시는 것만큼 보답하겠습니다.

플랫폼뉴스 최현정 hyun_jng@naver.com 최현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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