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신규 직원 27명 채용한다

강동훈 승인 2021.03.13 02:32 의견 0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신규 직원 2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 24명(종합직 21명, 전산직 3명)과 상담직 3명을 뽑는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제한경쟁 채용을 하고, 지역인재 채용도 새롭게 도입해 신규 채용인원의 59%인 16명을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선발한다.


또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이용해본 경험자에게 서류전형 시 가점을 부여한다.


전형은 지난 2017년부터 전 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채용 과정 전반을 확인하는 채용점검반을 운영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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