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서 손으로, 공유배송 플랫폼 '핸투핸'

이전에 없던 공유 배송의 혁신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의견 0

 

손에서 손으로, 공유배송 플랫폼 '핸투핸'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전달의 시작

 

 

▲ 공유배송 플랫폼 '핸투핸' 팀원(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저는 대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늘혼자서 자취하고 있는 제 딸에게 반찬거리를 가져다 주고 싶었는데 핸투핸을 통해서 편하고 안전하게 전달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핸투핸 이용자

 

'보낸손', '받는손', '전달손'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존 배송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배송의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공유배송 플랫폼 '핸투핸(대표 김나윤)'은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이다.

 

 

▲ 플랫폼 핸투핸 로고(사진=홈페이지 캡쳐)

 

핸투핸에서 '보낸손'은 물품을 간편하게 보낼 수 있으며, '전달손'은 오고가는 길에 부가수익과 인센티브를 얻는 수익활동을 할 수 있고, '받는손'은 안전하고 정확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핸투핸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배송에 스토리를 공유하여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간적인 소통, 재미와 같은  부가가치의 창출을 돕는다.

 

또한, 어제의 '보낸손'이 오늘은 '전달손'이 될 수 있듯이 역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가능한 형태를 띄고있다.

 

 

▲ 플랫폼 핸투핸(사진=홈페이지 캡쳐)

 

게다가, 운송장, 포장없는 친환경적인 배송으로 국내 연간 택배 포장 쓰레기를 비용으로 환산했을 때 드는 약 4~12조 원(2018년 4월 34 기준/파이낸스 투데이)을 절약하는데 앞장서고있다.

 

핸투핸의 김나윤 대표는 핸투핸의 서비스에 대해 "핸투핸이 정립하고 있는 ‘배송’은 단순히 물품이 이동하는 개념 이상으로 소통과 재미와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으로 ‘함께하는 전달문화’입니다."라고 소개했다.

 

 

▲ 플랫폼 핸투핸(사진=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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