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전 세계 미래 글로벌 리더 2천여 명 토론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 동북아 최초로 한국 유치 성공
강동훈 기자 | zx3336@naver.com | 입력 2019-02-07 0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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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 세계 미래 글로벌 리더 2천여 명 토론


2021년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 동북아 최초로 한국 유치 성공

 

 

▲ 2016년 유치된 그리스 세계대회(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디베이트코리아(의장 오상진)가 추진하는 2021년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이하 WUDC)를 경기관광공사 등과 공동으로 지원하여 한국에서 성공적인 유치 소식을 전했다.
 
세계대학생토론대회(WUDC)는 1981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토론대회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간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영어권 국가 중심으로 몇 차례 행사가 열렸으나, 동북아시아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작년 1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39회 WUDC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회원국 대상 온라인투표를 통해 2021년 대회의 한국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제41회 WUDC는 2020년 12월27일부터 2021년 1월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75개국 이상 국가에서 하버드, 옥스퍼드, 켐브릿지 등 유수 대학 학생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세계 정세 및 문화,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토론하는 미래 글로벌 리더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향후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미래 지도자들에게 한류 발신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발산하고, 한반도 평화 무드를 매개로 한 대표적인 평화 관광지로 각인시키는 등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공사는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의 해외 홍보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형 국제이벤트 발굴 및 유치 확대를 통한 고부가 장기체류 방한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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