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의 모든 것, 워크샵 추천 플랫폼 '위버'

일상을 '변화' 시킬 워크샵

강동훈 승인 1970.01.01 09:00 | 최종 수정 2022.04.07 00:02 의견 0

▲ 위버에 등록된 와인 워크샵. 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AI, 로봇기술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창의성, 극심한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가지며, 미래예측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유능하다고 인정받을 것이다."(한국과학창의재단 최연구 연구위원)

기존의 지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기계가 아무리 해도 대체할 수 없는 문화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사람,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지닌 사람, 즉 4차 산업 시대에는 유능한 Creator가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유능한 Creator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일상에서의 꾸준한 훈련이 필요로 된다. 유능한 4차 산업의 인재 육성을 돕기위해 등장한 워크샵 추천 플랫폼 '위버(대표 이수아)'는 기존 워크샵의 틀을 깨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소개하여 일상의 훈련을 돕고있다.

▲ 워크샵 '관계의 능률법, 기억법' 후기. 사진=홈페이지 캡쳐

2014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위버는 친숙할 수 있는 대중 예술 분야부터 접하기어려웠던 전문 분야, 새로운 기술분야와 신 트렌드 까지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들을 소개하고 있다.

위버가 소개하고 추천하는 워크샵들은 모두 퀄리티를 위한 체계적인 검증 절차를 구축하여 선별된 것들이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사전검증 및 베타시연회를 운영하고, 위버MD의 커리큘럼 계획, 강의 스킬 1:1 코칭, 분기별로 종합 만족도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보안 등의 절차로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위버에 등록된 워크샵들은 개인의 아이디어를 담아 자율 창작한 것으로 과정과 결과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다양성의 장점을 느끼고, 협업을 통한 팀워크를 형성하며, 트렌드와 새로운 지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워크샵을 2186회 진행했으며, 누적참여자는 약 6만 5천명으로, 워크샵 이용자들의 생생한 후기도 216개가 있어 다른이용자들이 믿고 진행할 수 있게끔 돕고있다.

새로운 경험은 일상의 활력 충전을 돕고, 팀원간 새로운 의사 소통의 시작이며, 사내 분위기 환기를 돕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위버는 시즌별 맞춤, 매월 신규 오픈하는 워크샵, 새로운 진짜 후기들과 같이 꾸준한 변화를 거듭하여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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