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국립공원별 이야기 담은 도시락 판다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립공원도시락’ 출시
1탄으로 ‘소백산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 첫 선

강하늘 승인 2020.10.20 10:49 의견 0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 도시락인 ‘내 도시락을 부탁해’의 콘셉트를 반영해 기획됐다. 주 메뉴에 지역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하고 원산지를 표기해 상품별로 스토리를 입혔다.  
 
‘내 도시락을 부탁해’는 공원 방문 2~3일전에 도시락을 주문하면 탐방로 입구에서 도시락을 받는 친환경 도시락 배달 서비스다. 소백산, 내장산, 계룡산, 지리산, 설악산 등 21개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운영 중이다. 
 

시리즈 1탄은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로 소백산 지역의 단양 마늘을 넣은 마늘불고기 100g에 단양 통마늘 5알을 불고기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상추 겉절이와 상큼한 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4800원. 
 

GS25는 국립공원도시락 출시 기념으로 GS리테일 통합멤버십 더팝(THE POP) 내 나만의 냉장고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백산 단양마늘불고기’ 도시락 1개와 일반 도시락 1개를 구매 후 응모버튼을 누르면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한 보드게임(3100명 한정)과 국립공원 캐릭터인 반달이가방걸이 인형(1900명 한정)을 랜덤으로 100% 선착순 제공한다. 
 

보드게임 ‘GS25 도시락여행’은 전국 국립공원을 돌면서 국립공원을 알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돼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있는 고객들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냐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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