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서 모하지? 사용자 중심 여행 플랫폼 '모하지'

한국인이 즐겨찾는 100여 개국 300개 도시에 글로벌 서비스 제공

강동훈 승인 2019.03.27 11:02 | 최종 수정 2021.11.15 11:15 의견 0

여행 가서 모하지? 사용자 중심 여행 플랫폼 '모하지'

한국인이 즐겨찾는 100여 개국 300개 도시에 글로벌 서비스 제공

▲ 자유여행 플랫폼 '모하지'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막연하게 여행을 가고 싶은데 계획 세우기 복잡할 때, 어떻게 여행을 가야 재미있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자유여행 오픈마켓 플랫폼 ‘모하지(Mohaji)(대표 유은실)’가 정식 브랜드 론칭을 실시했다.

모하지는 ‘여행 갈 땐 모하지’ 슬로건 아래 하나투어가 선보이는 ‘Tour & Activity’ 전문 플랫폼으로 65개국 216개 도시의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2018년 4월 5일 설립되었으며, 2019년 1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랫폼의 주요 사업은 여행 상품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발, 여행 콘텐츠 개발 사업 등이다.

모하지는 전 세계의 소비자와 판매자의 직접 연결을 통해 전세계 여행 상품을 빠르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인기 있는 도시 추천을 시작으로 이색여행, 시즌별 인기여행, 이번 주 가장 사랑받은 여행, 인기여행일정 추천 등을 통해 초보자들에게 여행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의 셀러와 여행자를 연결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마켓 플랫폼으로써의 구조적인 역할을 한다. 플랫폼을 통해 여행자는 이색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고, 셀러에게는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지 체험형 가이드 투어와 교통 패스, 입장권, WI-FI, 유심, 여행자보험 등 여행자들이 여행에서 다소 복잡하거나 골치 아프게 생각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한 곳에서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위치 기반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등록한 여행 상품들이 지도의 동선에 자동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더 쉽게 특색있는 여행 상품에 접근이 유용하다.

모하지 서비스 총괄 담당자 유은실 대표는 “플랫폼 ‘모하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세분화된 상품 소싱을 통해 고객이 획일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여행을 기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상품을 선택했을 시엔 여행 동선이 자동으로 표시되는 등 여행 일정을 효율적으로 예약, 관리할 수 있다”고 서비스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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