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SNS채널과 크리에이터 운영 통해 시민들과 소통의 경로

-SNS 채널 통해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정보 수용성 확대-

천소정 승인 2018.08.28 11:23 의견 0

하남문화재단, SNS채널과 크리에이터 운영으로
시민들과 소통공간 마련


SNS 크리에이터 1기 올해 처음으로 선발
전국에 하남문화재단을 알리는 홍보 첨병 역할 수행

 

SNS채널과 SNS 크리에이터 1기 해단식 (출처:하남문화재단)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이하'재단')이 SNS 채널과 SNS 크리에이터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이 경로의 행보를 만들었다

 

​재단은 대표 SNS 채널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3개의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SNS 유저들과 소통의 통로를 열었다. SNS 채널을 통해 체계적인 콘텐츠 제작과 정보 수용성을 확대시켰으며 쉽고 간단한 이벤트까지 더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소통을 이끌어냈다.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3일 재단은 발대식 출범과 함께 SNS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였다. SNS 크리에이터 1기는 올해 4월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개월의 기간동안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0여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하였다.

이들은 기자단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공연이나 축제등의 후기작성의 일반 서포터즈들과 차별화하여, 재단의 하남문화예술회관과 역사박물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콘텐츠 주제의 다양화와 주제선정에 있어서도 자유로운 구조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

 

10명의 SNS 크리에이터 1기가 제작한 콘텐츠 수는 재단의 공식 블로그 39건, 인스타그램 38건, 페이스북 39건으로 총 116건이다.  이 콘텐츠들의 총 누적 조회수는 40,139회, 누적 공감수 1,619개, 누적 댓글수 71개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SNS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는 네이버 상위노출과 메인 페이지에도 다수 소개되어 하남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하남문화재단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홍보의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김영욱 대표이사측은 "SNS 크리에이터 창단은 다른 기관들과 차별화하여 콘텐츠 생산에 제한선을 두지 않고 SNS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새로운 시도였다. 그로 인해 능동적이고 창의성이 가미된 홍보 콘텐츠 생산으로 재단의 이미지를 더욱 살릴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었다"라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은 내년 1월에 SNS 크리에이트 2기를 모집한다. SNS 크리에이터 2기에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하여 개인의 창의적인 재능을 더욱 강화시킬 모든 최선의 적극 지원하겠다. SNS 크리에이터 2기는 예술과 문화에 관심 있는 어느 누구라도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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