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하고 최우수 직원으로 환경위생과 오혜선 주무관을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 전화친절 최우수 직원으로 뽑힌 환경위생과 오혜선(오른쪽) 주무관.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주관해 각 부서의 업무와 관련해 2~3차례 문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문적인 상담 능력보다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과천시는 매년 ‘전화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해 개선 사항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빠른 시일 내 이를 보완해나가기로 했다. 직원들의 친절교육도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