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딩 인재 양성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

전 세계 216개국, 200만명 대상의 교육 진행중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을 통한 국내 코딩교육의 한계 돌파 기대

강동훈 승인 2019.04.01 07:28 의견 0

 

글로벌 코딩 인재 양성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


전 세계 216개국, 200만명 대상의 교육 진행중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을 통한 국내 코딩교육의 한계 돌파 기대


 

▲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의 인재양성 교육(사진=홈페이지 캡쳐)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주)에듀텍은 글로벌 선도 컴퓨터 융합교육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와 코딩교육 시장의 한계를 넓히기 위해 독점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선진화된 코딩 교육 서비스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식 런칭할 계획이다.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 는 미국 및 유럽 등 선진화 되어있는 컴퓨터 융합 (steam)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전 세계 최초로 초등학생 부터 일반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한 폭 넓은 수준 별 맟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교육 커리큘럼은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코스와 중학생부터 일반성인을 대상으로한 프로코스로 구분된다.


커리큘럼은 컴퓨터 과학, 프로그래밍 언어,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등 컴퓨터 융합 교육에 꼭 필요한 17가지 과정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현재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 및 전문 강사의 부재로 성장이 정체된 국내 코딩교육 시장의 한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플랫폼 '코드 어벤져스'(사진제공=코드 어벤져스)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등 10,000 여 개의 교육기관에서 약 200 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한, 코드어벤저스는 온라인 교과운영 시스템(LMS)인 강사용 교육 계정을 제공하여, 프로그래밍 비 전공 강사들 또한 체계적인 코딩수업 진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강사 계정에서는 단원 별 교육 지침서 뿐만 아니라 진도관리 및 단원 별 퀴즈/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개별 성적관리가 가능하다.


에듀텍은 코드어벤저스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자체적으로는 카이스트 및 해외 명문대 출신 강사들과 함께 소규모 학생그룹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며,


코딩교육 커리큘럼 구성에 고민 중인 학원 및 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코딩교육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드어벤저스는 현재 모든 커리큘럼을 영문으로 제공하며, 올 상반기 국문 버전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에듀텍 웹사이트(www.edutek.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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