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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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3:18 | 최종 수정 2021.12.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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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19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체육 유공자를 참배하며 제41대 대한체육회장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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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현충원 참배를 하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앞줄 가운데). 대한체육회 제공 |
현충원 참배에는 유승민 IOC 위원, 신치용 선수촌장,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이원성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 곽종배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회장, 박치호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영규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회장 등이 동행했다.
이 회장은 “지금은 스포츠계 폭력 근절 및 인권 강화를 비롯해 학교체육 정상화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걸음에 체육인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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