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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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13:29 | 최종 수정 2022.03.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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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지곡동에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가 만들어진다.
5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스튜디오 리모델링 사업비 5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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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분야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 내부. 용인시 제공 |
크리에이터 공유 스튜디오는 시민들이 미디어를 제작하고 장비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재생 공간이다.
그동안 용인에는 영상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장소를 지원해 주는 공간이 없어 인근 수원, 성남, 화성 등으로 가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
용인시는 확보된 재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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