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초임 1위 한국원자력연구원 5272만원

강동훈 기자 | zx3336@naver.com | 입력 2021-01-19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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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초임은 3847만원이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5272만원 1위였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에 게재된 148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기업(31곳), 준정부기관(71곳), 기타공공기관(43곳), 부설기관(3곳) 중 올해 신입 초임을 기재한 기관들의 평균 연봉은 3847만원이었다. 지난해 공공기관 초임 평균 3669만원, 2019년 3642만원과 비교해보면 해마다 각각 4.9%, 0.7%씩 올랐다.


올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높은 초임을 지급할 것으로 예고한 기관은 △ 한국원자력연구원이며 연봉은 5272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894만원보다 378만원 가량 올랐고 올해 공공기관 평균 대비 약 1400만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2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은행으로 지난해 5000만원에서 5184만원으로 높아졌다. 3위는 지난해 연봉킹이었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 지난해 5173만원에서 5179만원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 △ 한국과학기술원(KAIST) 4900만원 △ 국방과학연구소 4781만원 △ 한국연구재단 4772만원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4733만원 △ 신용보증기금 4725만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4718만원 △ 한국법제연구원 4700만원 순으로 초임 연봉이 높았다.


지난해 인크루트 선정 대학생 선호 공공기관 1위에 꼽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해 초임은 4589만원이었다.


구간별로는 5000만원 이상이 2.5%, 5000만원 미만~4000만원 이상 24.4%, 4000만원 미만~3000만원 이상 66.4%, 3000만원 미만은 6.7% 순으로 분포했다.

 

지난해 구간별은 5000만원 이상이 1.4%, 5000만원 미만~4000만원 이상 29.8%, 4000만원 미만~3000만원 이상 58.9%, 3000만원 미만이 9.9%였다. 

 

전체 신입 근로자 중 초임연봉  5000만원 초과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1%포인트 증가했고, 반대로 연봉 3000만원 이하 비율은 3.2%p 줄어 전체 평균이 상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8개 분야 중에서는 △ 연구교육 평균 4308만원 △ 금융 4246만원 △ 에너지 3945만원 △ 산업진흥정보화 3717만원 △ SOC 3683만원 △ 문화예술외교법무 3534만원 △ 고용보건복지 3534만원 △ 농림수산환경 339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1000여 명 늘어난 2만 6000명 선으로 예고됐다.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1230명이다. 이어 △ 한국전력 1100명 △ 국민건강보험공단 920명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878명 △ 한국수력원자력 407명 △ 근로복지공단 306명 △ 한국환경공단 283명 △ 한국수자원공사 270명 △ 한국도로공사 260명 △ 한국국토정보공사 215명 순으로 뽑을 전망이다.


이 외 주요 공공기관별 채용예상 일정과 규모 등은 인크루트 '공기업·공기관 전문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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