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예비 창업자 콘텐츠 제작·창업 지원

신청접수 내달 3일 마감…실무교육+전문가 멘토링 추진

▲ 부팅 프로젝트 포스터(사진제공=인천경제산업정보 테크노파크)

[플랫폼뉴스 천소정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내달 3일까지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콘텐츠 제작과 창업을 돕기 위해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스타트업 부팅 프로젝트'는 콘텐츠 분야 사업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창업 실무교육과 단계별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멘토링 지원을 더하여 스타트업의 자체 콘텐ㄴ츠 개발과 창업,사업화를 이끌어 내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로는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영상, 게임, 음악, 출판, 패션, 공연, 공예와 같이 다양한 문화상품군들로 관련된 기획, 개발 제작, 생산, 유통, 서비스 산업 등이다.

콘텐츠 장르간의 융합, 순수예술과 첨단기술의 융합,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에 기반하여 새로운 창작과 비즈니스 사업화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에 대해 심사를 벌이고 30명 안팎을 선발, 이어 내달부터 1개월 과정의 실무교육과 단계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을 적극 투입시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면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별하여 콘텐츠 제작 또는 마케팅비용 등 사업화 연계지원금을 최대 200만원씩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 가능하다.

플랫폼뉴스 천소정 tytydl@naver.com 천소정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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