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채용자가 win-win 하는 보상채용 플랫폼 '이너링크'

'이력서 보상금', '면접 보상금' 시스템으로 일자리 이상의 가치를 추구

강동훈 승인 2019.05.14 09:00 | 최종 수정 2021.11.17 14:00 의견 0

▲ 보상채용 플랫폼 이너링크. 사진 제공=이너링크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된 '이너링크(대표 김태수)'는 국내 첫 '이력서 저작권(보상금)', '면접 보상금'을 주는 신개념 보상채용 플랫폼이다.

개인 구직자가 이너링크를 통해 면접을 보면 일정액의 면접 보상금을 주고, 면접에 참석하지 않거나 취소 때에도 이력서 보상금을 받는다.

작성 이력서가 열람될 때마다 이력서 보상금이 무한정 제공되는 것이 다른 일자리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 이너링크 로고.

채용 기업은 채용공고를 무료로 등록하고 등록 방법은 ▲일반채용 ▲헤드헌터 인재 추천 ▲일반채용과 헤드헌터 인재 추천 등이 있다.

채용공고 무료등록 혜택을 지원자에게 면접비로 준다는 점에서 채용비용의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하며, 면접비 지급을 통한 기업 이미지 향상도 할 수 있다.

헤드헌터도 헤드헌팅 채용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인재추천 보상금, 헤드헌팅 수수료, 고객사 영업권 무상확보 등의 혜택을 얻는다.

이너링크는 지난 1월 전용 앱을 출시해 이용자들이 더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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