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뷰티 서비스 플랫폼 ‘더 조이(The Joy)’

뷰티와 IT의 혁신적인 만남

강동훈 승인 2019.03.11 13:27 의견 0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뷰티 서비스 플랫폼 ‘더 조이(The Joy)’


IT기술과 만난 뷰티...'혁신적'

올해 하반기 한국 상륙 예정

 

▲ ‘더 조이(The Joy)' 앱화면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 "전세계 뷰티 시장은 세계 경제의 약 5.3%에 해당하는 4.2조 달러의 규모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뷰티 업계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접점은 매우 제한적이다."

 

예를 들면 고객은 원하는 시간대에 자신이 찾던 전문가의 예약이 이미 잡힌 경우, 적절한 대체 서비스나 예약 가능 시간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경우 따라서 서비스를 찾아가는 데 시간이 상당히 소모되는 반면,

업계 종사자들은 효율적인 예약 관리가 어렵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마케팅 지식도 부족해 고객 유치를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를 운영해도 방문자수에 큰 영향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등장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뷰티 서비스 중개 플랫폼인 ‘더 조이(The Joy)’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산업을 뷰티 분야에 접목시킨 올바른 예라고 할 수 있는 뷰티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어플 '더 조이' 하나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뷰티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물론 기존의 뷰티 플랫폼들도 IT기술을 접목하여 뷰티 관련 서비스 예약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더 조이는 서비스 예약 솔루션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더 조이 플랫폼의 화폐인 '조이(JOY)코인'을 활성화 하여 헤어, 네일, 마사자, 타투 등의 여러 서비스의 결제를 돕고, 활동에 따라 지급한다.

 

또한, 유사 서비스 추천, 전문가별 작품과 후기 열람 등 비교 평가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소비자는 집, 직장, 휴가지 등 원하는 공간에서 언제든지 필요한 뷰티 서비스를 주문 예약할 수 있고, 전문가들은 고객 관리가 용이해진다.

 


조이 코인의 특징은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어 플랫폼의 서비스 지역이 확대될수록 희소가치가 발생하는 것이다.

 

 

플랫폼 내에서 추천인 보상, 로열티 제도 등과 같은 여러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더 조이'는 올해 1분기 독일 베를린에서 미용실 예약 서비스를 시작으로 점차 독일 내 다른 도시로 서비스 지역 확대하고 서유럽을 첫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미국, 일본 및 한국에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미용실 예약에서 시작해 헤어, 메이컵, 네일 케어, 맛사지, 물리치료, 타투, 제모 등 다양한 주문형 방문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솔루션들을 바탕으로 '더 조이'는 서비스 중개뿐 아니라 전문가와 소비자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만들어 뷰티 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더 조이'의 창업자이자 CEO인 블라디슬라브 키슬레프(Vladislav Kiselev)는 “더 조이 플랫폼은 뷰티 업계가 정보 비대칭으로 비즈니스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게 했던 문제를 해결해준다”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보다 쉽게 구체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게 해주는 한편, 미용 업계 전문가들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비즈니스 채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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