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정보보안산업육성을 위한 MOU 체결

박민영 승인 2018.02.26 16:28 의견 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은 2월 26일(월), (사)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이하 산보협 / 협회장 박희재)와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정보보안 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원 &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정보보안산업육성을 위한 MOU 체결
 

▲ photo _ 융기원 박유근본부장과_산보협 안경훈부회장&융기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업무협약 체결

 


[플랫폼뉴스 박민영 기자] 이날 협약식은 광교테크노밸리내 위치한 융기원 A동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융기원 박유근 본부장, 김민호 센터장, 산보협 안경훈 부회장, 강원선 센터장, 왕재윤 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호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사업 기획 및 운영 지원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데이터유출방지솔루션, 관제서비스 제공) ▲공공융합플랫폼 보안 분야 공동 연구 협력 등 정보보안 산업육성을 위해 상호협력 할 계획이며, 차후 경기도 보안 생태계 및 정보보안 산업 육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에 필수요소인 보안 분야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산업보안 강화 및 정보보호 수준향상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은 “중소기업 기술보호강화 및 보안분야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목표를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향으로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으며, 산보협 안경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경기도를 넘어 국내 정보보안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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