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1인 가구 취향저격 콤팩트 '캡슐히터' 출시

뛰어난 성능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은 세련된 디자인 자랑하는 ‘캡슐히터’,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

▲ 캡슐 히터 그레이(사진제공=드롱기)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라디에이터 출시에 이어, 작고 가벼우면서 우수한 파워를 자랑하는 캡슐히터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보조 난방기구는 필요한 공간만을 따뜻하게 만들고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에너지 소비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 같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추위가 극심해지는 한겨울까지도 활용도가 높다.

새롭게 출시된 드롱기 캡슐히터는 1800W의 강한 파워로 빠르고 고른 난방이 가능하며, 실내 온도 설정에 맞게 세라믹 발열체의 발열 정도를 제어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세라믹 히팅 기술을 자랑한다. 발열체에서 팬을 통해 곧바로 열이 전달되는 방법으로 전원을 켠 직후부터 따뜻해지는 장점이 있다.

세련되고 컴팩한 디자인으로 더욱 눈길을 끄는 캡슐히터는 1.3kg의 가벼운 무게로 테이블 위나 작은 방 등 어느 공간에서든 활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2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하고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동시에 최소온도 5°C를 유지하여 동파를 방지해준다. 또한 넘어질 때 화재가 날 경우를 고려해 안전 전원 차단 장치까지 포함하고 있어 화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드롱기 홍보 담당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이를 겨냥한 캡슐히터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캡슐히터는 작지만 강한 파워로 원하는 공간을 빠르고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며 우수한 기능과 안전성 그리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완벽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롱기는 설립 당시 가장 먼저 라디에이터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이후에 출시한 히터까지 성공을 거두면서 난방기기 분야의 독보적인 개척자로 자리매김했다. 커피머신과 주방 소형가전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최근 라디에이터 나노S를 한국에 선보였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zx3336@naver.com 강동훈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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