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채용

강하늘 승인 2021.03.11 16:45 의견 0

취업포털 커리어는 서울시복지재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농협정보시스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해운조합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복지 △변호사 △대표이사 비서 △위촉연구원 △행정보조원 등이다. 연령 제한 없지만 분야별 자격, 경력, 근무조건 등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서는 16일(화)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원은 일반직 및 연구지원직을 채용한다. 모집 직무는 △R&D정책기획(4명) △데이터 분석(1명) △R&D평가관리(10명)로 근무지는 세종이다. 학력, 전공, 경력,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역량면접-최종면접-신원조사·신체검사·경력검증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2일(금)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농협정보시스템은 정규직(경력) 및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프라 구축 △개발 및 운영 △빅데이터 엔지니어 △인프라 운영(서버) △전산실 운영 △전산실 시설 관리 △웹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사무지원 등이다. 해당 채용 직무별 유경험자만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14일(일) 2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행정 △표준화환자 교육으로 모집 인원은 총 7명이다. 분야별 근무 조건 및 지원 자격이 다르므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증빙서류 확인-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8일(목) 16시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해운조합은 일반행정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조직 관리 및 경영 지원 업무 △해운 정책 관련 업무 △공제사업 및 석유류 공급 업무 △공제 상품 개발 및 보상 업무 △기타 조합에서 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7일(수) 18시까지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커리어넷 개요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명, 기업회원 43만개사를 보유하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챔피언, 중견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대행솔루션, 대학 취업지원 사업, 채용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자체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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