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 닥터스오더,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

우수한 크리에이티브와 전략 돋보이는 중소기업 광고로 선정돼

강동훈 승인 2018.12.11 16:53 의견 0

 

자올 닥터스오더,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


우수한 크리에이티브와 전략 돋보이는 중소기업 광고로 선정돼

 

▲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한 ‘자올 닥터스오더’ TVC(사진제공=자올)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자올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지난 7일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김봉철 조선대 교수)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 시상식에서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올해의 TV 부문)의 수상소식을 전했다.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은 올 한해 동안 집행된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및 전략 등으로 큰 성과를 이룬 광고 및 PR캠페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정부광고상,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공익광고상, PR캠페인상으로 구분해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자올 닥터스오더’의 광고는 시너지 부스터의 ‘B-서큘레이션 노즐(B-Circulation Nozzle)’ 모양을 레이저에 비유,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하는 모습을 황폐화된 지구를 구원하는 솔루션으로 표현해 우수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정부광고상은 정부광고대행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을 통해 집행된 광고들을 대상으로 정부부처부문, 공공기관부분, 지방자치단체부문으로 나눠져 시상했으며 공익광고상은 올해 공익광고협의회를 통해 방송된 공익광고 중 우수광고물을 제작한 제작사에 수여했다. 올해의 PR캠페인상은 정부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honourable mention' 수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 골드 수상을 한 바 있으며, 밤에 머리를 감자는 메시지를 담은 ‘밤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한편, 지올 닥터스오더는 최근 탈모업계 최초로 탈모 제품의 효능에 대한 의심이나 불신을 소비자가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200일 리얼 검증단’을 모집하는 등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플랫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