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하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과 31일 이들간 5000여 본을 봉성소공원에 심었다. 지난달 20일에는 면 청사 인근 로터리와 대로변 등에 봄꽃 3000여 본을 식재한데 이은 봄맞이 작업이다.

▲ 봉성소공원에 심어진 다양한 꽃 모종들. 김포시 제공

봉성소공원 식재도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팬지, 비올라, 석죽을 번갈아 심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로 공원을 물들였다.

윤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한 화단 관리와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3일에 걸친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심어진 꽃을 통해 면민들의 마음에도 봄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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