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정자2동 사회복무요원, 한가위 라면 2백상자 기부

강동훈 기자 | zx3336@naver.com | 입력 2021-09-10 1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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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자신이 근무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하라며 기부금을 전달한 사회복무요원이 있어 화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노태권(26) 씨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눠주라며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 한영애 동장과 노태권 씨가 기부 명패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시 제공 


노 씨는 평소 민원인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왔고 소집해제를 2개월여 앞둔 올 8월 기부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
  
한영애 정자2동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젊은 청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것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흔치 않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소외된 주민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200상자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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