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뉴스 강동훈 기자] 판교1조클럽 1월 정기포럼이 16일 IBK투자증권 본사 6층 백동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됐다.

▲판교1조클럽 정기포럼 단체사진

판교1조클럽 회원 26명과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판교1조클럽에 참여한 기업들의 소개와 백 년 장수기업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정부의 주요 과제인 중소기업 육성,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신재생 에너지 기반 구축 등의 내용으로, 지역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할 방법을 논의하는 것을 중점으로 다뤘다.

포럼에 참석한 판교1조클럽 최영식 회장은 “대학, 대·중소기업 간의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 육성, 판로 개척,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Best champion 기업의 발굴 및 육성, 백동포럼 활성화해 판교1조클럽에 있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을 지원하는데 힘쓸 예정이며, 임기 동안 150개 이상의 기업을 모집하고 싶다”고 밝혔다.

IBK 투자증권의 김영규 대표는 “그간 국내 유일의 공기업 자회사 증권사, 중소기업 특화증권사로서 IBK투자증권의 역할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중소기업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IBK투자증권과 중소기업 간 협업의 창구를 확대하고 기업 간의 장기적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 및 판로 모색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공개지원, 사후관리, 자금조달 지원, 회원사 교육 지원, 채용설명회, 연합채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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