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피부 가뭄', 겉부터 속까지 월동 준비해야

강하늘 승인 2020.11.29 19:08 의견 0

겨울철은 의외로 피부를 신경 쓰게 만드는 계절이다. 차가운 바람과 실내 난방기기 가동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는 피부를 건조시키고 예민하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을 저하시키고, 모공이 확대되고, 피부 톤도 칙칙해지는 등 트러블을 유발한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는 수분과 보습을 꾸준히 루틴해 보충해 줘야 한다. 기초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는 보습 케어 제품은 물론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수분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야 겉부터 속까지 수분 장벽을 만들 수 있다.

■ 외출 시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수분 충전 필수
                   
극도의 건조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도 뒤돌아서면 들뜨기 십상이다. 외출 전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기초를 다졌다면 다음 단계로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한 톤업 선크림을 선택해보자.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물론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화장이 무너질 염려를 덜어준다.

 

▲ 자이엘 ‘피네 선CC’


고은아 선크림으로 알려진 파인 뷰티(FINE Beauty) 브랜드 자이엘의 피네 선CC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보습의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해 촉촉하게 발리고 덧발라도 들뜨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로 마스크 시대 ‘꾸안꾸’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쫀쫀하고 가볍게 밀착돼 프라이머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며, 별도 파운데이션 없이 선CC 하나만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피네 선CC는 자이엘이 개발 및 특허 등록을 마친 마이크로 배리어™를 함유해 사계절 내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배리어는 자이엘 독자 원료인 자이엘라이트와 아미노산의 결합체로 피부 속 미세먼지가 침투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이외에도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배제해 순한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저자극 테스트(24hr 0.0)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외출 후 지친 피부를 위한 피부 장벽 케어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외출로 하루 종일 시달린 피부는 극도로 예민하고 건조한 상태다. 이럴 땐 피부 속까지 깊은 수분감은 물론 촉촉함은 오래 유지시켜주는 수분크림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졿다.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최근 리뉴얼 출시된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은 2만ppm의 세라마이드 성분 함량과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로강화된 MLE® 피부 장벽 포뮬러가 건강한 피부장벽을 완성시켜 준다.

 

특히 실제 피부지질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개발 피부 장벽 기술 MLE®와 각질 세포에 포함된 보습 성분인 ‘필라그린’의 활성화를 돕는 특허 ‘오메가 세라마이드’를 복합 처방해 꽉 찬 보습을 선사한다.

■ 언제 어디서나 수분 즉시 충전해야
 
피부 수분이 증발되기 쉬운 겨울철에는 미스트를 사용해 필요할 때마다 즉시 수분을 공급해 주면 좋다.

 

▲ 옵스킨 ‘밤부 토너 미스트’

 

옵스킨의 밤부 토너 미스트는 정제수 대신 대나무 추출수를 사용해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충전하는데 탁월한 제품이다.

 

피부 트러블과 톤업에 탁월한 타마누오일도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은 물론 아테노신 성분을 통해 피부 주름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흔들어 사용하면 상부의 오일과 하부의 대나무 추출수가 섞여 앰플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흔들지 않고 사용하면 대나무 수의 특별한 해열 작용으로 피부 열감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뉴스 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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